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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채권단

    • 채권단, 2일 금호타이어와 경영정상화 MOU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해외 자본유치에 합의함에 따라 채권단은 2일 금호타이어와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MOU)을 맺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2일 오전 금호타이어 이사회에서 MOU 안건이 통과되는 대로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와 해당 MOU를 맺을 계획”이라고 1일 말했다. 채권단과 중국 더블스타의 투자유치 본계약은 이르면 이달 안에 체결된다...

      2018.04.01 17:42

    • 중국 더블스타 회장, 이동걸 만났다

      금호타이어 인수를 추진 중인 중국 더블스타의 차이융썬 회장(사진)이 21일 방한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금호타이어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교착상태에 빠진 인수 관련 해법을 찾기 위해서다. 차이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이동걸 회장 등과 만나 ...

      2018.03.21 19:38

      중국 더블스타 회장, 이동걸 만났다
    • 금호타이어 채권단, 더블스타 측 투자유치 조건 승인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중국 더블스타 측의 6463억원 규모 투자유치 조건을 전원 동의로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승인한 투자유치 조건은 기존에 논의해 온 수준과 동일하다. 더블스타는 6463억원을 투자해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보유하는 최대주주가 된다. 또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직원에 대해 3년간 고용을 보장하고 채권단은 더블스타에 국내 시설...

      2018.03.16 18:33

    • '호남기업' 금호타이어 사태 장기화…"청·정부서 관심 가져야"

      文대통령 "단순히 금액 문제 아냐…호남 경제 지켜야" 발언 주목 호남을 연고로 한 금호타이어 매각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인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금호아시아나그룹 간 매각 조건과 자격 다툼에 이어 최근에는 경영 평가를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달으면...

      2017.07.13 10:18

      '호남기업' 금호타이어 사태 장기화…"청·정부서 관심 가져야"
    • 금호타이어 "채권단 경영평가 문제 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금호타이어가 경영평가 결과를 둘러싸고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1분기 경영실적을 2016년 경영평가에 반영한 채권단의 앞뒤 안 맞는 평가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다”고 발표했다. 경영평가 결과가 발표된 후 3일 만에 두 차례 반박 자료를 낸 것이다. 금호타이어는 채권단이 지난...

      2017.07.12 17:47

    • "산업은행, 금호타이어 경영평가는 제2의 면세점 허가 조작"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2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금호타이어 경영평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금호타이어에 대한 불합리한 경영평가는 최근 불거진 정부의 제2의 면세점 허가 조작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자료를 내고 "지난해 금호타이어 경영계획 달성도...

      2017.07.12 16:30

      "산업은행, 금호타이어 경영평가는 제2의 면세점 허가 조작"
    • 금호타이어-채권단, 'D등급' 경영평가 놓고 연일 공방

      올 1분기 영업손실 반영…"이치 안 맞아" vs "당연한 일" 금호타이어 경영평가 결과를 둘러싸고 회사 측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공방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2016년 경영평가에 반영한 채권단의...

      2017.07.12 11:26

      금호타이어-채권단, 'D등급' 경영평가 놓고 연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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